행사 만족도, 파급효과, 개선사항 등을 분석하기 위해 행사 참여업소 대표자 및 빵지순례단, 호두과자 굽기 체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뚜렷하게 보이는 효과 3가지!

☆지역 농산물 사용 확대로 상생 경제 실현
베리베리 빵빵데이 홍보 기간인 3월 한 달간 참여제과업소에서 사용한 지역 농산물은 딸기, 밀, 팥, 우유 등 총 6개 품목에서 37.5톤으로 파악됐습니다. 시에서 지역 농산물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참여업소의 자발적 노력이 합쳐진 성과로 분석됩니다.

☆동네 빵집 매출 상승
참여 제과업소의 80%는 매출이 전주 대비 20% 이상 증가했습니다.(참여업소 54%는 매출액 30% 이상 상승)
매장 주변 손님뿐 아니라 타지역에서 오는 손님이 늘고 있고, 또 재방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규모 제과업소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지역과 상생하는＇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지역 순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천안 관광 자원 활성화
참여자 92%는 베리베리 빵빵데이와 천안 8경의 연계로 천안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효과가 좋다고 응답했습니다.
86.4%는 지역 제과점 외 천안 맛집이나 문화시설을 방문 또는 검색한 경험이 있다합니다. 지역 제과업체는 물론 천안 지역 내 관광자원 대외적 홍보, 관광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톡톡.

‘빵의 도시 천안’은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세심히 보완하고 지역자원과의 연계사업 발굴 추진, 소규모 제과점 역량 강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등으로 올해 10월 빵빵데이 축제를 내실 있게 준비하여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빵의 도시 천안‘, ‘빵빵데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